인천광역시 송도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윤이.시종일관 밝은 표정에 구김이 하나도 없는 긍정왕! 하지만 이런 윤이가 유독 힘들어하는 시간이 있었으니~ 바로 연산 문제를 푸는 시간이다. 세균이 머리를 갉아먹는다는 표현까지 쓸 정도로 연산이라면 치를 떠는 윤이! 하지만 연산과는 달리 스토리텔링 문제는 좋아한다는데.전문가들은 윤이를 위해 '일상 속 수식'만들기를 추천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 계속해서 숫자와 친해지는 연습을 통해 연산 거부감을 줄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연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숫자와 친해지는 방법, 수다학 '초1, 수학 흥미 높이는 교육법'에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