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태수! 연산 문제를 스스로 만들어서 풀어보기도 하고 수학 공부에 적극적인 모범생! 게다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태수가 모르는 문제를 알려 주는 엄마까지! 하지만 태수 엄마에게는 걱정이 하나 있다. 바로 태수의 성향에 이런 엄마표 수학 교육이 맞는지,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하고 있는 선행학습을 시켜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는 것인데. 전문가들은 태수에겐 선행 학습 대신 심화 학습과 예습을 추천하고 있다. 특히 학습 태도가 좋은 태수에게는 엄마표 교육보다는 인터넷 학습을 통해 올바른 개념 정리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의 학습에서 엄마의 역할은 과연 무엇일까?수다학 '모범생에게 적합한 엄마표 수학교육'편에서 알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