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성적도 좋고 숙제도 밀린 적 없는 바른생활 사나이, 초등학교 6학년 준원이! 엄마가 바쁠 때면 어린 동생과 놀아주기까지 그야말로 '만점' 아들이 따로없다. 하지만! 공부 시간만 되면 여기 저기 참견할 데가 왜 그렇게도 많은지...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데. 전문가들은 준원이를 위해 '공부 환경'을 점검해줘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집에서 집중하지 못한다면 집 외에 장소에서 모든 공부를 끝낼 수 있도록 지도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 환경'과 수학 실력의 관계 '수학 성적은 좋은데 끈기가 없는 아이'편에서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