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사외이사 5명 사내이사 3명 이렇게 이사회 구성을 할 예정입니다만해당 경우에 혹시 경영권 분쟁이라든지 기타 우려사항이 있을지 확인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감사합니다.

상법은 이사회의 결의방법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상법 391조(이사회의 결의방법) ①이사회의 결의는 이사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이사의 과반수로 하여야 한다. 그러나 정관으로 그 비율을 높게 정할 수 있다.회사의 운영과 관련하여 이사회는 상기 결의방법에 따르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경영권 분쟁이 발생하는 것은 주주의 주식보유비율 변동에 따라 주주총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달라짐에 기인하는 것으로서 주식취득이나 주식양도 등에 관련된 것이므로 이사회의 구성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보입니다.저는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송재호 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042-865-6181~3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상법상 사외이사의 자격요건이 엄격합니다. 따라서 상장회사의 경우에도 이사의 1/4 이상만 사외이사 선임 의무를 지는데 이는 외부인사인 사외이사들은내부 인사인 사내이사에 비해 기업의 이익보다는 공익적 부분은 강조할수 있는 성격때문입니다.회사의 중요 의사결정은 이사회에서 하게 되는데 만약 사외이사들이 더 많으면 아무래도 회사의 이해관계보다는다른 측면의 의사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므로 이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상법 제382조(이사의 선임 회사와의 관계 및 사외이사) ① 이사는 주주총회에서 선임한다.② 회사와 이사의 관계는 「민법」의 위임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③ 사외이사(社外理事)는 해당 회사의 상무(常務)에 종사하지 아니하는 이사로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자를 말한다. 사외이사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직을 상실한다. 1. 회사의 상무에 종사하는 이사ㆍ집행임원 및 피용자 또는 최근 2년 이내에 회사의 상무에 종사한 이사ㆍ감사ㆍ집행임원 및 피용자2. 최대주주가 자연인인 경우 본인과 그 배우자 및 직계 존속ㆍ비속3. 최대주주가 법인인 경우 그 법인의 이사ㆍ감사ㆍ집행임원 및 피용자4. 이사ㆍ감사ㆍ집행임원의 배우자 및 직계 존속ㆍ비속5. 회사의 모회사 또는 자회사의 이사ㆍ감사ㆍ집행임원 및 피용자6. 회사와 거래관계 등 중요한 이해관계에 있는 법인의 이사ㆍ감사ㆍ집행임원 및 피용자7. 회사의 이사ㆍ집행임원 및 피용자가 이사ㆍ집행임원으로 있는 다른 회사의 이사ㆍ감사ㆍ집행임원 및 피용자저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김기현 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02-2110-6351~4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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