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에 이자리를 얻어 준비과정에서 허리를 다쳐 2019년 3월에 정식 오픈을해서 지금까지 배달전문 음식점을 운영중인 남자입니다.15평쯤되는 곳인데 방이 딸려있어 거주하며 장사하고있습니다.혼자서 직원들 관리하며 직접 배달까지 뛰어가며 지금까지 열심히 살고있습니다.집주인은 아드님명의에 관리는 어머님이신 할머님께서 하시는데 처음부터 얻기 힘들었습니다.할머님께서 오해를 하신듯 큰 사업인양 조건을 걸어 임대계약서에 작성까지하며 계약을하게되었습니다.계약 내용중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 주방닥트를 2층 옥상까지 올리는 부분이였는데 전문업체를 불러완공하고 오픈준비를 했습니다.준비하면서 허리를 다쳐 1년동안 병원입원에 요양을하면서 힘들게 오픈을해 2020년 3월에 제계약건으로며느님되시는 분이 오셔서는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하라는 말씀을하셨습니다.이유는 환풍기소리에 창문을 못열고 주무신다는 할머님 말씀때문이랍니다.환풍기 연통하고 창문까지는 10미터 정도 되는데 장사하면서 밤낮없이 찾아오셔서는 매번 소리가 커진다..창문을 못열겠다. 조용히 해달라하셔서 저녁 12시까지 장사하다가 얼마안되 10시까지...또 오셔서9시까지 저녁장사를 하고 마치게됐습니다.주문이 없을땐 환풍기를 껏고 그리하여 여름엔 에어컨을 늘 틀고 지냈습니다.또 환풍기로 인해 건물에 금이가고 내려앉을 수도 있다하며 힘들게 했습니다.너무 억울해서 못나간다하고 겨우 제계약을 했었습니다.지금까지 배달의민족 5점.요기요 4.9점 평점을 유지하면서 하루 14시간씩 시골 좁은 지역에서안좋은 소문이라도 날까 싶어 정직하고 성실히 살았습니다.작년부터 올해 한국소비자평가 국밥부문 1위를 했구요.인건비라도 줄이겠다 싶어 작년 3월부터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혼자 주방에서 요리하고 배달뛰면서살았는데...혼자 장사하기 너무 힘들어 버티다가 아는 지인분께서 인수하시겠다하셔 며느님께 연락을 드렸더니연장기간까지만 내년 3월까지만 장사하고 나가달라고만합니다...제가 나가면 조용하게 살분을 들이겠다고 원상복구하고 나가라네요...들어올때 권리금 500만원 주고 보증금 500만원에 월 40만원에 계약했습니다.나갈때 권리금도 못받게 생겼습니다.그렇다고 혼자서 장사하기엔 너무 지쳐서 힘들고...사람을 더 쓰기엔 이지역에선 무리고....작년에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바뀌어 사람쓰기 무섭습니다...어찌해야할까요....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우리나라에는 상가임대차보호법이 시행중입니다.이에 정식으로 사업자등록증을 마치고 그동안 임대료 연체가 3회 이상 없으면 상가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특별한 해지 사유가 없으면 최초 임대일부터 10년까지는 상가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아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합니다.임대인이 주장하는 소음은 위 법에 의할때 해지 사유는 아닌걸로 보입니다.걱정마시고 영업하시면 됩니다.저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김기현 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02-2110-6351~4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