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귀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일반적으로어떤 기업이 타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지분율 혹은 지배력 유무 혹은 영향력 유무 등에 따라연결회계 / 지분법회계 / 금융회계 (단기매매증권 매도가능증권 등) 식으로회계처리가 됩니다.일반적으로 이는IFRS(국제회계기준)에서 이렇게 회계처리하는데요.하지만미국 / 중국 / 일본에서는 아직 IFRS를 도입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미국은 여전히 US GAAP을 사용하고 있고중국은 중국회계준칙을 사용하고 있으며일본은 IFRS를 허용하지만 기업이 이를 준수하는지 여부는 기업 자율이라고 합니다.(질문)그렇다면 그 국가들에 대해연결회계 / 지분법회계 / 금융회계 처리시IFRS와 동일 혹은 비슷한 방식으로처리하는지 여쭙니다.예컨대 IFRS에서는지배회사가 종속회사의 지분율을 51%소유함으로써 지배하고 있다고가정하더라도지배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율만큼만지배회사의 재무제표에 합산 반영하는 것이 아닌지배회사 재무제표 + 종속회사 재무제표 단순합산 후- 내부거래분 제거하는 식으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합니다.* IFRS를 사용하지 않는 미국 중국 일본의 회계처리방식에 대해서도이런 연결회계 / 지분법회계 / 금융회계에 관해서는IFRS와 동일한 방식으로들 하고 있는지여쭙니다. (연결회계 관련)* 연결회계 뿐만 아니라 지분법회계의 경우에도관계기업의 지분을 20%~50% 보유하고 있거나 영향력을 보유한 경우..(연결회계와 달리 지분법회계에서는)이 두 회사의 재무제표를 합산하지 않고관계기업의 당기순이익 중모회사가 보유한 지분율만큼만 "지분법손익"이라는 이름으로모회사의 재무제표에 반영하는데 IFRS를 사용하지 않는 미국 / 중국 / 일본에서도이런 식으로 지분법회계를 적용하여재무제표를 작성하는지도 질문드립니다. (지분법회계 관련)귀중한 답변정말 감사드립니다.

상법은 회사의 회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상법 제446조의2(회계의 원칙) 회사의 회계는 이 법과 대통령령으로 규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공정하고 타당한 회계관행에 따른다.한편 일반적으로 공정하고 타당한 회계관행과 관련하여서는 기업회계기준이 있으며 이에 대한 관할 기관으로 "회계기준원"(http://www.kasb.or.kr)(02-6050-0150)이 있습니다. 회계기준원을 통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저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송재호 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041-564-3862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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