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입니다. 와이프가 작성한글을 기제하여봅니다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처음에는 대표님 비서 업무도겸했습니다. 그러다가 대표님이 제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첫번째로 입사 7ㅡ8개월만에 연봉삭감이있었고 그전달쯤 저는 업무스트레스로 자연유산까지 겪었습니다. 그 이후 몇개월 뒤 다시 임신을하면서 본격적으로 괴롭힘이 시작되었습니다. 임신을 회사에 알리고 보름만에 재고팀으로 부서이동이있었고 다른사유를 만들어 징계위원회까지 열었고 사측은 여러 임원진을 돌려가며 면담시켜 퇴사종용을 하였으며 저는 무거운몸으로 수많은 협박 비슷한 면담을 거치며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견뎌야했습니다. 저는 조산진단을 받아서 약을 처방 받은상태였고 징계위원회를 준비하며 스트레스가 극에달하여 결국 정신과까지 가게되었습니다. 물론 정신과는 의사가 임산부라 약을 처방해줄수없다하여 계속 다닐순없었죠. 사측은 사직서를 미리쓰면 육아휴직까지는 생각해보겠다. 회사에 또다른 징계도 많다. 인사고과까지 손대면 노동법할아버지도 못막는다.청년내일채움공제는 너 욕심이니 포기해라.이 정직을 나중에 너가 다른 회사에 가게되면 다 물어본다. 등등스트레스를 받아 아기가 잘못되도 회사는 아무잘못이없다. 그것까지도 알아봤다 그러니 그만두고 쉬는게 낫지않냐회사노무사도 임산부를 왜건드냐 했지만 대표님이 워낙 강하게 나오시니 그에맞는 해결법을 주는거다. 이런말들을 했고19년종무식에는 저를 제외하고 저에대한 사측의 편향된 입장을 전직원에게 전달하며(노동부에 회사를 신고한 직원이 있다) 공식적으로 저의 명예를 훼손하기도했습니다. 제가 거의 만삭의몸으로 견디다못해 노동위원회에 부당정직을 신고하자 사측은 징계를 풀었고 같은사유로 시말서를 쓰라고 강요했습니다. 시말서를 못쓰겠다하니 화해 하지않고 끝까지 가겠다하며 또다른 사유를 찾아 출산휴가 4일전 시말서를 쓰게했습니다. 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징계가풀렸으니 당연히 기각이 나왔구요. 이날 사측의 입으로 징계사유였던 과제는 성공판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연히 트집잡기 사유였으니깐요) 그렇게 저는 너무나고 힘들게 출산휴가에 들어갔고 그 이후 사측은 출산휴가 전 인사고과 및 코로나로 직원들의 연봉이 삭감되었다면서 한차례 연봉삭감을 또 시도했으나 저는 사인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한근거를 말해달라했으나 답변은없었습니다.그랬더니 계약서에 사인하지않았다고 급여입금을 하지않았습니다.임금체불이라말했더니 이번달이 넘어가건 아니니 임금체불이 아니라말했으며 그리고 그달 마지막날 입금하였습니다. 시간이흘러 복직시점인데 복직한달 전 복직원을 제출하려하니 퇴사하기로한거아니냐 무슨 복직원이냐 하더니(대표님기획실장) 보름 뒤 다시 복직원 제출하라해서 제출하였고 이제 출근을 일주일 앞두고 회사에서 제 평가가 좋지않다. 돌아오면 재고부서가 아니라 기획팀으로 가게될것같다. 마음단단히 먹고 와라. 회사직원을통해 이런말을 전해들었습니다. 참고로 기획팀은 지금회사에서 가장 말이 많은 곳이고 기획팀 실장이 대표님 비서였으며 이간질과 온갖 갑질이 난무하며 마음에들지 않는 않는 직원을 괴롭혀 직원들을 나가게 하고있는곳입니다. 이제 이곳으로 부서 배치를 하여 저또한 스스로 나가게 하겠죠 너무 두렵습니다. 스트레스는 말할것도 없구요 출산/육아휴직기간동안 저와 면담을 했던 임원을 포함하여 직원들이 50명중반정도였는데 30명정도가 될정도로 많은수가 퇴사하였고 회사의 횡포는 극으로 심했다는걸 알수있었습니다. 그 중 기획팀 실장은 제가 재직중에는 대리였으나 그간 실장으로 급속승진하여 동생까지 기획팀 팀장으로 입사시켜 대표의 수족처럼 아니 본인이 대표처럼 행동하고있다고 말하는사람이 여럿입니다. 출산휴가들어가고나서 인사총괄상무님께 나중에 복귀하면 다른직원들처럼 대해달라고 메일도 보냈으나 그 인사총괄상무님도 그만두셨습니다.인사상무님도 그렇고 ooo 상무도 그렇고 저를 내보내지못함을 이유로 대표님에게 책임성 말도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저는 회사를 계속다니고는 싶으나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고 하지만 내일채움공제에 가입되어있어 계속근무가 불가능하다면 그래도 10월까지는 근무를 하고싶습니다. 임신해서부터 그간 너무 당해서 공포심이 극인상태입니다. 유아휴직 후 계속 보복성으로 괴롭힘이 심해지면 사용자를 상대로 노동청에 직장내 괴롭힘 신고를 하려고까지 생각중이고 또한 정신적위자료손해배상까지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참고로 회사는 모든 컴퓨터에 보안프로그램을 깔고 직원들이 무엇을하는지 무엇을 검색하는지 관리자가 알수있게해두었고 회사 곳곳에 수많은 CCTV가 모든곳을 비추고 있습니다. 작년에 기획실장이라는 사람이 사규까지 수정해서 인사고과로 많은것을 손댈수있게 징계로 이어지도록 많은것들이 근로자에게 더 불리하게 바뀌었습니다.어찌보면 직장내괴롭힘의 가해자는 대표님이 주가해자이지만 제2가해자는 기획실장입니다. 제가 출산휴가 들어가기전부터 기획실장이라는 사람은 대표의 최측근이자(대표님 비서로 입사하고 저에게 인수인계를 받음) 저와 업무로 부딪치면서 저에게 좋은감정이 없었고 업무스타일이 다른 부분에 있어서 사과하라 소리친적도 있었으며 저는 불필요한 감정트집잡기를 하지말라달라했으나 저를 회사를 상대로 고소한사람이라 안불편하지 않다고까지 말한 사람입니다.그리고 저를 잘라달라고 대표님게 요청했던 사람들중 한명으로 알고있습니다. 육아휴직 복귀를 하니 대리였던 그분은 기획실장이 되었고 중요한건 그 기획실장 기획팀장(친여동생) 바로아래소속으로 육아휴직 복직자인 저를 인사이동 시킨다는것 자체가 명백한 인사보복이고 직장내괴롭힘이라고 생각합니다.그 기획팀장인분은 인사업무도 맡고있습니다.그럴사하게 나뉜것같지만 모두 대표님 한라인으로 보시면되고 지금 대표님이 괴롭힘에 있어 숨어계시지만 대표님께 기획팀내 괴롭힘 신고가 의미없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거는 깊은 고민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회사내 신고할수없는 이유를요. 지금 5월1일자로 복직했고 토요일 근로자의날로 일부터 출근했습니다. 복직하자마자 소속은 구매팀이라고 말하면서 자리는 기획팀에 앉히고 6일날짜로 결국 기획팀으로 인사발령까지 냈습니다. 7일 새로쓴 연봉계약서는 근무일자는 1일이 아닌 3일로되어있고 이건 아니지않냐해도 3일이 맞다고 합니다. 연차도 입사년도 기준이라 올해 7월2일까지 15개 쓸수있는상황이었는데 제일차음엔 연차발생하지않는다고 말하다가 제가 다시 알아봐달라 요청하니 그간 회계년도로 바뀌었다고 작년말기준 9.5개만 급여로 준다고합니다.뭐 어디서 어디까지 부당하다고 말씀드려야할지 모를정도로 다 이상합니다.직무도 하지않았던 일로 바꿔놓고 최소한의 자료도 주지않고 업무를 주고있으며 오늘마감을 앞둔 업무도 과다하게 던집니다. 저는 복직후 스트레스 두통으로 진통제를 먹으며 잠듭니다. 하지만 회사는 구매팀이 힘들었다하니 너가 기획팀에서 더오래 일했으니 여기로 부서이동 시키는게 너에게 더낫다. 선임급이니 이정도는 알지않냐 오히려 나머지 직원들은 다 신입이다. 이런식으로 포장하며 본인들의 불합리함을 이상하게 정당화시키며 그럴사하게 포장합니다.저는 이런 상황을 어디까지 계속 참아야할까요누가봐도 반대의 인사를 하고 또 이유만 붙이기 나름인가요 임신했을때는 구매팀 복직하니 다시 기획팀 예전 만삭몸으로 노동위원회 심판에 참석하고 나서 집에가려는데 길에서 우연히만난 위원한분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이걸 어찌 다참았냐구요 왜 바로 대응하지않았냐고. 앞으로는 참지말고 건별로 바로 다 대응하라구요.그리고 그날 사측담당으로 참석했던 임원한분도 말씀해주시더군요. 그냥 퇴사할때 그때 신고하라구요. 너도나도 모두압니다. 제가 당해왔던 말도안되는 회사 내 스토리를요. 하지만 보복이 무서워서 근로자는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참습니다. 근데 참고있다고 힘들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저는 힘들게 복귀를 했고 어디까지 또참아야하는걸까요. 이젠 참아낼 힘이 없습니다. 저는 이미 복귀전부터 소문도 이상하게 돌았고 거의 입다물고 일만하면서 왕따처럼 다니고있습니다.노동청에도 신고를 하였지만.. 회사의 괴롭힘이 오늘날까지도 심하여 중소기업청까지 문의드려봅니다...이내용에 관한 녹취록등 증거는 다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입니다.상담방법이 전화가 적정하여 안내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정정근 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055-268-2546~8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모든 사안이 그렇듯 일방이 얘기만 듣고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질의의 내용에 한정하여 귀하의 입장에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오랜기간 동안 많은 고통을 겪으신 점에 대하여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오랜동안 지속되어온 사건이고 그에 대한 설명도 길어서 구체적으로 답변을 드리기에는 부적절합니다만 도움의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핵심적인 내용 몇가지 위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우선 임신 출산 등 모성보호는 법적으로 강하게 보호되고 있고 이를 이유로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경우에는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법령에 규정되어 있으므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하여 권리를 구제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하여서는 '민우회' 등 여성단체의 도움을 받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주장을 입증할 수 있는 증빙자료 등이 확보되어야 할 것이므로 이를 준비한 후에 실행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다음으로 연봉삭감이나 인사조치 등은 근로자 동의가 전제되어야 하므로 동의없는 경우는 무효이고 이전 수준 이하의 임금지급은 임금체불이 성립되고 불이익한 처우는 위법하므로 이 또한 고용노동부에의 진정을 통하여 구제받을실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직장 내 괴롭힘은 당초 법령이 제정될 때 가행자에 대한 처벌조항이 없어서 문제가 되었었는데 이를 국민권익윈원회가 지적하자 올해 4월에 고용노동부에서 근로기준법을 개정하여 처벌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그 시행일이 10월이므로 법에 의하여 구체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고용노동부의 진정 확인을 거쳐 시정명령이 이루어진다면 다소의 침해된 권리를 구제받으실 수는 있을 것입니다.모쪼록 빨른 시간내에 문제가 해결되어 밝은 직장생활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최진호 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042-865-6181~3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근로기준법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용자 또는 노동자가 다른 노동자에게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은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라고 정의합니다. 흔히 갑질이라고도 하죠그러나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하여 법정 규정으로 사용자 의무 강화 및 괴롭힘을 규정 금지하고는 있으나 행위자에 대한 직접적인 처벌규정이 현재는 없습니다.단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 질병을 산업재해로 신청 가능한 정도로서 아쉬울 따름입니다.그래서 단협이나 인사규정 취업규칙에 괴롭힘 조사 결과에 따른 처벌규정을 강화하고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귀하에게 현 상황이 발생하게 된 동기 및 배경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사용자는 피해근로자를 보호하고 배려해야 하며 피해근로자에게 불리한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되는데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과정은 고통스럽게 여겨지며 안타깝습니다.귀하 입장에서 전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귀하는 사내에서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는 행위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았거나 근무환경이 악화되었다고 판단되어지며 직장 내에서 자체적으로 합리적인 조치를 기대하기 어려울 듯 보입니다.따라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직은 고려하지 말고 상황기록 및 불법 불이익 처분 증거 확보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한편 적극적 대응으로 직접 항의하고 노조 등 관련기관 신고(노동지청 등) 조치를 하거나 향후 괴롭힘 전반에 대하여 사용자 배상책임을 소송으로 제기하실 수 있습니다.지속적인 근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며 귀하의 용기를 응원하는 바입니다.저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남지우 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051-831-1357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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