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전에 저희 직원과 작성한 근로계약서와 관련하여 문의사항 드립니다.이전에 제가 직원과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 실수로 근로종료시기를 정하지 않은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해당 직원과 현재 근로계약서 기간을 정하는 부분에서는 합의하였지만 몇 가지 고려사항이 생겼습니다.현재 직원이 본인이 가지고 있던 근로계약서를 분실하고 사본을 가지고 있습니다.1.이 상황에서 고용주인 제가 가지고 있는 원본과 직원이 가지고 있는 사본을 통해서 근로계약기간을 다시 표시해도 되는 것인지 그리고 근로종료시기를 표시할 때 추가로 뭔가를 작성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이전에 고용주와 직원이 근로계약서 원본을 가지고 있는 경우 다시 근로종료기간을 표시할 때 확인서라는 것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는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이번에도 이런 확인서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2. 만약에 근로계약서를 재작성하는 것이 더 낫다면 제가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현재 해당 계약서를 작성할 때 주소와 현재 사무실의 주소가 다르며 근로계약서에 작성된 근로계약 작성일자의 경우는 근로계약한 당시 날짜로 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새로 작성한 시기로 해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이외에도 고려사항이 더 있을 수 있지만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몰라 노무사님들께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 지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첨부파일은 원본 분실 이후 다시 계약서를 작성할 때 사용할 근로계약서입니다.

근로계약 기간은 반드시 정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간의 정함이 있는 근로계약을 할 경우에 근로계약 종료일을 정하는 것 입니다 근로계약서에 근로계약 기간을 정하지 않았다가 다시 기간을 정하여 재작성 하는 것은 기존의 근로계약을 변경하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기존의 근로계약 변경은 근로자와 합의할 경우에 변경하여 근로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사업장 주소가 변경되어서 해당 근로자의 근로장소가 변경되었다면 근로계약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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