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의 임기가 5월 15일까지 입니다.5월에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해서 사내이사 중임결의하고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중임 결의하는 절차를 거칠 수도 있지만 3월말에 정기주주총회가 있는데 5월에 임시주주총회를 추가로 소집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 소모가 많은 것 같습니다.3월말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의 임시를 정기주주총회 기간과 맞추는 방법이 있을까요이번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어떤 절차를 거치면 대표이사 임기 조절이 가능할까요

네 안녕하세요.귀사와 같은 경우에는 두번의 주주총회를 거치는 것은 어려움이 있으므로보통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가 형식적으로 사임하고 재선임해서 등기하시는 방법과예선으로 5월 임기만료 예정이므로 정기주주총회에서 미리 선임한다는 형식으로 가능합니다.사임후 재선임은 정기주총 즉시 등기가 가능하고예선인 경우는 추가로 임시 주총 없이 5월 임기만료 시점에 정기주총 의사록(공증)으로등기가 가능합니다.사임후 즉시 취임은 대표이사 임기의 연속으로 보기에 법률적이나 세법상 문제는 없습니다.감사합니다.저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김기현 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02-2110-6351~4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법무규게 상담위원입니다.질문하시는 회사가 주식회사라는 것을 전제로 관련 상법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상법 제383조(원수 임기) ②이사의 임기는 3년을 초과하지 못한다.③제2항의 임기는 정관으로 그 임기 중의 최종의 결산기에 관한 정기주주총회의 종결에 이르기까지 연장할 수 있다. 제386조(결원의 경우) ①법률 또는 정관에 정한 이사의 원수를 결한 경우에는 임기의 만료 또는 사임으로 인하여 퇴임한 이사는 새로 선임된 이사가 취임할 때까지 이사의 권리의무가 있다.②제1항의 경우에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법원은 이사 감사 기타의 이해관계인의 청구에 의하여 일시 이사의 직무를 행할 자를 선임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본점의 소재지에서 그 등기를 하여야 한다.위 규정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임기가 만료된 이사라고 하더라도 새로 선임된 이사가 취임할 때까지는 이사의 권리의무가 있는 것으로 보므로 특별히 임기를 연장할 필요는 없을 것 같으나 굳이 임기를 연장한다면 정관 변경을 통해서 가능할 것입니다(이미 기존 정관에 그러한 내용이 있다면 필요 없음). 그리고 정관 변경은 등기사항이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저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최종원 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055-268-2546~8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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