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환율제도[固定換率制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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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09:01
환율의 변동을 전혀 인정하지 않거나 그 변동폭을 극히 제한하는 제도를 말한다.가장 전통적인 고정환율제도는 금본위제도로서, 환율이 금평가(parity)를 중심으로 극히 적은 범위 내에서 변동하였다.제2차 개정 이전의 IMF협정에서는 금이나 달러를 기준으로 각국의 통화평가를 설정하도록 되어 있고, 실제로 적용되는 환율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상하 1% 범위 내에서만 임의로 변동시킬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는 바, 이 제도도 고정환율제도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이러한 고정환율제도는 1971년 12월말부터 1973년 3월까지의 스미소니언체제(Smithonian Agreement)를 거쳐, 주요 통화의 변동환율제도로의 이행과 함께 사실상 붕괴되었으며, 제2차 IMF협정 개정시 변동환율제도가 정식으로 인정되었다.cf. 변동환율제도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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