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상각[貸損償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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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09:01
대손상각이란 총 매출액 중 회수되지 못하리라고 예상되는 금액이므로 수익의 차감항목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대손설정방법은 다음의 2가지가 있다. ① 매출액 기준 <손익계산서 접근법 > -의의 : 과거의 매출액과 대손확정액과의 비율을 계산하여 이것을 매기의 매출액에 곱한 금액을 대손 상각으로 설정하는 것으로 정확히 한다면 신용매출액을 기준으로 하여야 한다. -대손 확정 : 대손 확정시에는 대손충당금의 잔액에 관계없이 전액을 대손충당금에 부담하여야 한다. -장단점 : 매출액을 기준으로 대손을 설정하는 경우는 수익금액을 정확히 계산 표시하거나 수익, 비용대응을 합리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점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매출채권은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액만을 표시해야 하는데 이렇게 회계 처리하면 매출채권잔액을 잘못 표시할 가능성이 있다. ② 매출채권 기준 <대차대조표 접근법> -의의 : 매출채권의 기일경과표를 이용하거나 거래처별 신용 및 재무상태를 분석하여 매출채권의 회수가능성을 분석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을 일반적으로 매출채권이 기간경과와 회수가능성 사이에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데 근거를 두고 있으며 아울러 매출채권을 다른 자산과 같이 현재가치로 표시되어야 한다는데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설정 : 매출채권에 대해 회수하지 못할 금액을 계산하여 대손충당금잔액과의 차액을 설정하거나 후자가 전자보다 많을 때는 환입한다. -대손 확정 : 대손 확정시 Dr 대. 충 Cr외. 출. 금 처리. 대. 충금 잔액이 부족할 때는 부족액은 Dr에 대손 상각으로 처리해도 된다. -장단점 : 매출채권에 대해서 대손을 설정하는 방법은 대차대조표 측면에서 매출채권이 순 실현가치로 표시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수익비용대응이 올바로 처리되지 못한다.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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