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금리채 [變動金利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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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09:01
양도 가능한 소지인식 채권으로서 만기까지 표면금리(coupon rate)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매 6개월마다 변동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유로 본드와 유사하다.이자율은 LIBOR에 일정한 마진을 가산하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변동금리채는 개념상 양도가 불가능하지만 변동금리인 유로 크레디트와 고정금리이지만 양도 가능한 유로 본드의 중간형태라고 할 수 있다.FRN의 기간은 대체로 5년 내지 10년이며 발행단위는 1,000달러에 불과한 소규모인데, 투자자에게 유리한 점은 최저이율의 확보와 더불어 floating rate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등에 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동시장에서의 시장성이 매우 높아 쉽게 환금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발행자 측에서 보면, FRN은 변동금리이기 때문에 코스트 확정이 어렵다는 점은 있으나, 최저금리와 변동금리를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에 금리변동만 심하지 않다면 고정금리채보다 낮은 수준의 cost structure로 자금조달이 가능하게 된다.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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