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차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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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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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09:58
국제간의 거래에서 거래계약 당시의 환율과 거래대금의 결재시의 환율이 달라져서 발생하는 손익.
예를 들어 한국의 수출업자가 다른 나라의 수입업자와 환율 1달러=1,000원일 때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하자. 그러나 수입업자가 거래대금을 지불할 때의 환율이 1달러=1,100원으로 100원 올랐다면 수출업자는1달러당 100원씩의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1달러=900원으로 환율이 내리면 수출업자는 1달러당 100원의 환차손을 입게 된다. 해외펀드에 투자한 한국의 투자자는 투자 대상국의 주가지수가 떨어지면 손해를 보기 십상이지만, 환율의 변동에 따른 환차익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이득을 볼 수도 있다.
출처 | 기획재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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