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부즈, 서울국제도서전서 ‘에코카페’ 운영
stocking
0
0
0
2023.12.17 12:18
등록일 | 22/06/2018 | 출처 | 환경부 | ||||
---|---|---|---|---|---|---|---|
원문출처 | 에코저널 |
【에코저널=서울】환경재단은 부즈(대표 김부경)와 오는 24일(일)까지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한 에코카페를 운영하며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나선다.
▲뿌까 텀블러에 커피 제공.환경재단 담당자는 “최근 플라스틱 대란이 불면서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은 인지했지만 여전히 개개인의 실천은 미미하다”며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자 에코카페를 열었다”고 운영 취지를 밝혔다.환경재단은 환경적 의미를 담은 에코카페를 통해 지속가능한 커피문화 구축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뿌까 캐릭터와 환경재단.에코카페에서는 텀블러 지참 시 1천 원의 음료 할인이 적용되며, 제공되는 다회용컵은 이용 후 반납시 컵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에코카페 방문객.에코카페는 책(BOOK)과 소풍(PICNIC)을 합친 ‘BOOKCNIC’ 컨셉으로 식물로 꾸며진 휴게공간에서 환경재단 관련 저서를 소개하는 ‘그린 라이브러리’와 함께 진행된다.
남귀순 기자iriskely@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