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철도를 항상 이야기할 때 단골메뉴로 올라오는 제목으로 이번 편을 대신합니다.*보안 어쩌구의 케케묵은 테마로 넘기기에는 시대가 변했습니다.아직 현실적으로 기관차 견인 형태의 운행이라는 전망의 제한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그러나, 비즈니스라는 측면에서 접근을 해 보면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특급 이세시마라이너(이하 ISL)로 미에현 지역으로 이동 중입니다.제가 승차했던 레귤러카와 컴파트먼트 형태의 살롱카를 보여드렸고요,이번 편에는 JR그린샤에 해당하는 디럭스카를 보여드립니다.[사진401,402: ISL의 디럭스카 객실의 모습입니다. 1x2 배열로 되어 있죠.JR홋카이도의 럭셔리그린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디럭스카 앞이 운전석이 있습니다. 전망을 즐길 수 있죠.파노라마 전망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사진403,404: ISL의 운전석입니다. 전망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제 로고 쪽으로 손잡이 등이 보이죠? 앞에 살짝 걸터앉을 수 있도록 자리가 있습니다][사진405: 전망을 즐기는 자리에서 본 모습입니다. 평가는 여러분이 하십시오][사진406: 6량 편성, 카시코지마행, 현재 우지야마다로 가고 있습니다.왼쪽에 있는 시각표는 우지야마다 까지만 표시되어 있습니다][사진407: 이세나카가와로 가는 보통열차가 보입니다.이 차량은 2량 편성의 1210F 편성입니다(1310-1210)]ISL은 우지야마다역에 도착 후 운전사를 교대합니다.[사진408: 운전사가 교대하는 사이 찍은 운전석의 모습입니다.운전사가 자리에서 모든 콘트롤을 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있습니다][사진409: 이제서야 ISL의 선두모습을 보여드리네요 ^^;운전사가 교대 후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ISL, 우지야마다 역입니다]ISL은 우지야마다역에서 경적을 한번 빵 하고 울린 후 출발합니다.[사진410,411: 긴테츠야마다선의 터미널 역인 우지야마다 역입니다. 긴테츠만 있죠]우지야마다역()은 미에현 이세시에 있는 긴테츠의 역입니다.특급을 포함한 모든 열차가 정차하는 역이죠.우지야마다역은 이세진구()때문에 개업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1931년 산구큐코전철선(, 이후 긴테츠오사카선, 야마다선) 개통 때신의 도시() 우지야마다시(현재 이세시)의 새로운 현관이 되었습니다.이세진구와 가장 가까운 터미널 역으로 OPEN 했으며 개업 때부터 장거리 열차의출발, 종점이 되었던 역입니다.일왕을 위한 귀빈실도 있어서 정월에는 일본 장관급이이세진구 참배 시 하차 역이기도 합니다.-긴테츠 야마다선, 토바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이세진구() 관련한 교통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주말, 휴일에는 일본 전국에서 온관광객이 참배를 위해 방문합니다.-1931년: 산구큐코전철 역으로 개업-1941년: 오사카전기궤도가 산구큐코전철을 합병, 간사이큐코철도() 역이 됨-1944년: 간사이큐코철도가 난카이철도(, 현재 난카이전기철도의 전 회사)와 합병,긴테츠의 역이 됨-1960년: 나고야~우지야마다 간 직통운행 시작-1970년: 토바선(우지야마다~토바) 전 구간 개통*간사이 지역의 철도회사는 계속 해서 합병, 인수를 반복해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최근에는 한신과 한큐가 합병, 홀딩스(지주회사) 체제로 출발했죠.우지야마다역의 플랫폼 구조는 터미널 형태와 일반 형태가 섞여 있습니다.배선도를 통해서 보시는 것이 편할 것 같네요.[사진412: 우지야마다역 배선도가 위에 있습니다.1,2번 플랫폼은 한쪽이 막혀 있어서 당역 출발, 종착 열차가 들어옵니다][사진413: 3,4번 플랫폼은 토바, 카시코지마, 나고야, 오사카 방면으로 되어 있습니다][사진414~419: 한쪽이 막힌 2번 플랫폼에는 우에혼마치까지 가는 급행이출발 대기 중입니다. 이 차량은 긴테츠 2600계 중에서 2610계로 4 Door 차량입니다]다음 편에서는 우지야마다역에서 본 긴테츠의 다른 차량들을 추가합니다.